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질환정보

이재환 갑질 논란. 삼성 유전병 CMT 샤르코 마리 투스병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9. 4.
반응형

2018.04.20 14:37

솔직히 재벌 갑질 논란이 그리 놀랍지는 않네요.

당한 당사자들에겐 참 안된 일임은 분명하죠.

그리고 바뀌어야 할 악습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뭐 재벌들이 빌런 짓이라도 해야 우리 서민들이 욕할 대상이라도 생기는 거 아니겠어요?

재벌들이 돈도 많은데 인성까지 완벽해서 존경할 대상들만 있다면 소주 마시면서 욕할 대상이 없어지면 그 한을 엇다 풀겠어요?

그래서 신이 공평하신가봅니다.

뭐 하나는 부족하게 만들어주시니 말입니다.

대한항공 일족의 갑질 논란에 더불어 삼성가 일족인 CJ 이재환 갑질 논란 덕에 삼성가 유전병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재환이 사과는 숟가락으로 긁어줘야 하고 멜론도 가로로 썰면 안 되는 등...

별 희한한 갑질을 한 것으로 나오는데요.

도대체 왜 저런 갑질을 하는 거지?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어디 병신이야? 싶은 생각이 딱 들죠.

네 맞습니다.

저도 장애가 있어서 병신이라는 말을 좋게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딱 어울리는 단어죠.

이재환은 삼성가 유전병이라는 샤르코 마리 투스병 증상이 가장 심한 환자라고 합니다.

샤르코 마리 투스병은 Charcot-Marie-Toothe disease로 줄여서 CMT라고 합니다.

1886년 프랑스 장 마르텡 샤르코, 피에르 마리, 영국 하워드 헨리 투스 세 사람이 거의 동시에 이 질환에 대해 보고해서 질환명이 CMT가 된 것이죠.

다른 명칭으로는 유전성 운동감각신경병증이라고 부르는 질병입니다.

혹은 종아리 근육 위축증이라고도 하는 말초신경계 질환입니다.

비교적 흔한 신경계 유전질환으로 발병률이 10만 명에 36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예전부터 삼성 쪽 사람들은 포토라인에 설 때 자세가 바르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재벌이라 4가지 없어서 그렇다는 말들이 많았지만 항간에는 삼성가에만 있는 유전병 탓일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CJ 이재현 회장이 구속되었을 때 이 질환에 대한 루머는 확신으로 바뀌게 되었죠.

CMT 증상은 손과 발의 근육이 점차 약해지고 손과 발의 모양이 변형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과 발의 기능을 잃어가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치료법은 아직 없으며 진행을 늦추는 정도의 치료가 최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재환이 사과를 숟가락으로 긁어달라고 했다는 내용의 갑질은 아무래도 유전병과 관련이 있나 봅니다.

그런데 씹는 힘도 약한가 보네요.

수행비서가 깎아주기는 했을 텐데... 긁어서 먹다니...

밤에 화장실 가기 힘들어서 요강처럼 바가지를 썼다는 갑질은 측은하기까지 하네요.

재벌이 황금 요강이라도 좀 쓰지... 플라스틱 바가지라니... 궁색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