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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식품 효능 부작용

양파의 효능 - 혈소판 응집을 막아주는 삼황화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6.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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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효능 - 혈소판 응집을 막아주는 삼황화물

양파 좋아하세요?

저는 양파를 무척 좋아합니다.

군대 있을 때 부대 근처가 죄다 양파밭이어서 대민지원을 나가면

1인당 양파 1포대씩을 받아 돌아오곤 해서 부대 내에 양파가 넘쳐났더랬죠.

겨울에 김치 떨어지면 양파로 김치 담가 먹기도 하고, 저녁식사 후에 사과처럼 생 양파 한 개씩을 먹으라고 받기도 했죠.

도대체 생양파 어떻게 먹냐 싶겠지만...

정말 맛있는 양파는 사과보다 맛있습니다.

이런 양파는 어떤 음식을 해도 항상 들어가고, 몸에도 좋죠.

그런데 말입니다.

양파는 섭취 방법에 따라서 영양성분 흡수력이 달라진다고 해요.

그러니 양파로 요리할 때 조금 신경 쓸 필요가 있겠죠?

오늘은 그런 양파 효능을 살펴보고, 양파의 주요 성분인 삼황화물 특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양파의 효능을 높여주는 삼황화물(Trisulfide)

양파의 특징이라면 그 특유의 알싸한 냄새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바로 양파에 들어 있는 유황화합물 때문에 나는 냄새입니다.

이런 유황화합물은 양파뿐 아니라 파, 마늘, 부추에도 들어 있는데요.

특히 양파에는 다른 식재료보다 풍부한 삼황화물이 함유되어 있어요.

이 물질의 효과로는 요리할 때 사용하면 고기 특유의 누린내와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효과도 있어서 세계적으로 모든 요리에 자주 양파가 활용되죠.

우리 몸속의 혈관 속에는 다양한 성분이 흘러 다닙니다.

자기들끼리 잘 지내면 좋은데, 비만 등으로 인해서 콜레스테롤이 늘어나면 떡처럼 엉겨 붙어서 혈전이 생성돼요.

이렇게 떠다니던 피떡인 혈전은 어느 순간부터 혈관에 들어붙고 들러붙은 데는 또 들러붙을 확률이 높아져서 혈관벽이 점차 좁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혈액순환이 방해받고, 온갖 물질이 들러붙으면서 혈관이 막히는 지경까지 가게 됩니다.

이렇게 혈관이 막히는 장소가 뇌혈관이면 뇌경색, 뇌출혈, 뇌졸중이 됩니다.

심장에서 좁아지거나 터지게 되면 협심증, 심근경색으로 나타나죠.

양파 효능.

바로 양파의 좋은 점이 바로 이런 혈전을 녹여주는 작용을 한다는 점입니다.

혈전 용해를 돕는 성분이 바로 삼황화물인데요.

그래서 양파를 많이 먹는 지역의 사람들은 이런 질환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현격히 낮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이런 삼황화물이 풍부한 채소들은 식이섬유, 비타민C, 베타카로틴의 물질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가 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양파죠.

양파 조리 시 유의점.

양파에는 삼황화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몸에 좋은데, 삼황화물은 수용성 물질입니다.

기름에는 녹지 않고 물에 녹는다는 뜻인데요.

양파 조리 시 가장 좋지 않은 것이 바로 양파의 매운맛을 없애겠다고 물에 담그는 방법입니다.

그 물을 마시면 모를까...

매운맛과 함께 이 삼황화물도 물에 녹아 빠져버리게 됩니다.

때문에 껍질만 벗긴 후 이물질을 씻어낼 정도만 물에 접촉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양파를 섭취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중국집 배달음식에 따라오는 생양파처럼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요.

그러기에 힘드시다면, 국물요리나 요리에서 섭취를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국물요리에 사용한다면 국물도 다 드셔야 삼황화물을 섭취하게 됩니다.

한국요리 특성상 국물요리에는 다량의 나트륨이 들어가니...

건강 생각해서 양파를 드신다면 가급적 생이나, 구워서^^;

오늘은 양파의 효능과 섭취방법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몸에 좋은 양파 많이 드셔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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